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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기침에는 새콤달콤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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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급격히 싸늘해지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유자차를 찾곤 하는데, 유자는 10월 하순부터 12월까지 수확한 후 과즙과 껍질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된다.

유자

‘감기에 제격’이라는 유자, 어떤 성분이 풍부할까?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으며 구연산, 당질, 단백질, 유기산, 칼륨,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감기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와 피부미용, 식욕촉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소화가 촉진되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소화불량,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유자에 포함된 펙틴과 리모넨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치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핸드메이드 유자청 만드는 방법은?
추위를 사르르 녹이는 유자차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위해서는 우선 색깔과 향이 진한 울퉁불퉁한 유자를 선택하자. 구입한 유자는 굵은 소금이나 과일 세정제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세척한 후 상처가 있는 부분과 꼭지는 칼로 제거해준다. 손질한 유자는 반으로 갈라 젓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여 씨를 제거한 후 속을 깨끗하게 파내고 껍질은 얇게 썰어둔다. 파낸 속은 블렌더를 이용해 갈아준 후 껍질과 섞은 뒤 같은 양의 설탕을 섞어준다. 유리병에 담아 밀봉한 뒤 하루 정도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서 3일 정도 숙성하면 따뜻한 물에 타서 먹거나 빵에 발라 먹어도 좋은 유자청이 완성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